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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2.09 내사랑 보말칼국수 :: 우도해광식당 :: (4)
  2. 2010.12.05 매운 것이 땡기나? ::포부대 아구찜:: (2)
2010.12.09 01:52

아..우도하면 정말 잊을 수 없는 보말칼국수!!!
배 내려 전기차를 빌리려는데 제일 앞쪽에 있는 가게에서 "비싸면 버스타"라는 소릴 듣고는 (아줌마 너무 쿨해!)
뭉기적 거리다 뒤에 한산해 보이는 가게로 간거라...
거기 아저씨가 소개해 준 해광식당!!!

1박2일에 나온 해물짬뽕을 먹으려 했는데
아저씨 적극적으로 해광식당 추천해 주심에.. 그리고 사실 30분써비스 주셔서 더 믿음이 갔다...
그 식당은 재료 떨어지면 문닫는다며.. 달려갔다.

손님이 많다.
일하는 아줌마 너무 쿨하다.
와서 주문하란다. 테이블번호도 알아 오란다.
시키면 시키는데로 하는게 또 나의 매력이지.. 뒤에서 궁시렁은 숨은 매력..(맛없으면 엎을 기세다!)
2인분씩 시켜야 해서 보말 칼국수만 시켰다.
아~ 오래 걸린다.



아니 이것은!!!! 너구리 맛 같기도 하고.. 이 면발은..쫄깃쫄깃.. 통통해.아~!
너무 시원하고 맛있구나!!!!!! 아줌마 앞으로도 그렇게 도도하게 장사하셔도 괜찮겠어!
맛 좋아! 맛 좋아!
특별하게 들어간 것도 없는데 어쩜 이리 시원할 수가!


조껍데기술도 한잔... 조껍데기보다는 그냥 제주생막걸리가 맛나네~
이 놈은 좀 달달해서.. 알딸딸하니 좋구나!

아~ 또 먹으러 가고싶도다.

우도 가서 전기차 대여하실 분은 제일 앞에 있는 집이 다가 아니라는 점 잊지 마시길 바래욧!
조금만 더 한~열걸음만 더 걸어가면 다른 집도 있다는거..
첫집은 사람이 몰리니까 너무 도도하셔.

아무튼 사랑해요! 해광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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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커피미미 coffeemimi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마성양

    그 식당은 재료 떨어지면 문닫는다며.. -> 이런 말도 했었어?
    우도 정말 좋았지. 까를로스네 동네에 보말칼국수 팔던데 가볼까 고민 중

    2010.12.09 17:49 [ ADDR : EDIT/ DEL : REPLY ]
    • 재료 떨어지면 문닫는다 그랬어. 그래서 내가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 -_- 그 동네 보말칼국수 먹어봐.. 비슷하지 않다면 해광식당은 정말 칼국수능력자임에 틀림없어.

      2010.12.10 01:30 신고 [ ADDR : EDIT/ DEL ]
  2. 채양

    은지원이 1박2일 만재도편에서 배말만 넣고 된장국 끓였는데 죽여줬던 그 맛이랑 비슷할듯. 아아아아 제주도 가고싶어

    2010.12.10 01:40 [ ADDR : EDIT/ DEL : REPLY ]

2010.12.05 17:02

오늘은 영도 포부대 아구찜
아는 사람만 안다는 그곳.. 간판에 포부대 아구찜이라고 안적혀 있음..
(오늘 처음 알았음 이름이 포부대 아구찜인줄-_-)
내가 아주 어릴적부터 다닌 그곳이다.
우리 식구들 입맛에는 여기가 최고!!
아무리 맛있다는 집을 다녀도 아구찜은 역시나 ...
가격도 착하고
이번에 물가가 많이 올라서 오른 가격이 저가격임.. 거기다 이렇게 아구 많이 넣어주는데는 전국에
여기밖에 없다..고 소심하게 외쳐본다.


주인 아줌마 혼자서 하시기 때문에 재료가 떨어지면 빨리 문을 닫으시기도 하고
주로 주변에 배달이 많은편
오늘 완전 청천벽력같은 아줌마의 말씀...ㅠ.ㅠ
인수 할 사람 있음 알아봐달라시며
연세가 많으셔서 힘들단다.
조여사 이제 어디가서 먹냐며 울것 같았다.


반찬도 맛있고 같이 주시는 찌짐과 함께 먹어주면 맛있음
오늘 나는 라면 사리와 함께!!
밥에는 미역국이 같이 나오는데 그것도 시원하고 여름에는 국물김치로 바꿔서 나온다.
후식은 요구르트~~!!!

중간에 아줌마가 너무 힘들어서 가게를 다른 사람한테 넘긴 적이 있었는데
그 시기를 우리가족의 아구찜방황기라 칭할 정도로 우리 식구들이 좋아하는 곳이다.
돼지는 여기서 먹고나면 항상 매운x을 싸면서도 항상 고통을 뒤로하고
먹으러 가는데... 아줌마 그만두면 어쩌나 조여사 벌써부터 안절부절이다.

단점이 있다면 집이 낡아서 약간 지저분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는거!
가기전에 위치확인하고 전화하고 갈 것.. 가끔 안한다!

역시 입맛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는 점 명심하시고
매콤한 것이 땡길때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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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영도구 청학제2동 | 포부대 아구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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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커피미미 coffeemi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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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inky

    역시 맛난 곳은 도도해요! 부산 내려가면 여기 데리고 가주세요~
    x윤씨가 이 글 보면 부끄러워 하지 않을까요? 오호호~

    2010.12.05 18:06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지 난 도도하게 장사하는데가 좋더라. 그래도 이곳 아줌마는 태도는 도도하지 않으셔..ㅎㅎ
      돼지는 별로 관심없어해.. 부끄러움 어쩔껴!
      다음에 없어지기 전에 같이 가자.

      2010.12.05 20:15 신고 [ ADDR : EDIT/ DEL ]